삼청동 장난감 박물관 토이키노(ToyKino): 어른의 동심을 자극하는 장난감 박물관으로의 향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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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재글은 토이키노(ToyKino)의 1번째 글입니다.

삼청동에는 토이키노(ToyKino)라는 ‘장난감 박물관’이 있습니다. 입장료가 좀 비싸지만 엄청난 수의 장난감과 피규어, 프라모델 등에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많은 장난감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좋아하겠지만 제가 보기엔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키덜트 장난감 박물관이라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

물론 사진 촬영도 마음껏 할 수 있고 어린 시절 재미있게 봤던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어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도 나고 좋습니다. 어른 아이 나이 상관없이 한번쯤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

박물관 입구

아주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입구가 눈에 띄거나 크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문지기 레고

1관의 문지기라고 해야 할까요. 현실사이즈 비율의?? 해적 레고가 반겨줍니다.

화장실에도 센스있게 캐릭터 소품이 붙어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유령.

박물관 이모저모

후레쉬를 너무 과하게 터뜨렸는지…유령이 너무 환하게 나왔네요.

다수의 크리스마스 유령들이 반겨줍니다.

2관의 문지기 레고

1, 2관으로 나눠져 있는 박물관을 지키고 있는 실물 사이즈(?) 레고입니다.

2관엔 1관보다 옛날스런 장난감들이 좀 더 많습니다. 언제 적 캐릭터인지 모를 장난감들도 가득합니다. 이거 알아보는 어른들 있겠지요?

동심 자극 뿜뿜 장난감들 천지

요즘엔 보기 드문 이런 로봇 장난감들도 수도 없이 쌓여있습니다.

벽마다 진열대를 가득 채우고 있는 장난감들. 옛스러움을 보여주는 로봇 자동차들을 보고 있으면 없던 동심도 뿜뿜 생겨납니다.

어린시절 문방구가 생각나게 하는 장난감들

초등학교 시절 문방구를 재현해 놓은 거 같습니다. 박스도 안 뜯어진 레어 중의 레어로군요. 어린 시절엔 문방구 주인이 어른이되면 하고 싶은 직업 1순위였는데 말이죠. 😎😎😎

정말 종류별로 손상없이 그시절 그모습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

보존 상태가 짱짱맨입니다.

슈퍼 로보트! 🚀

어린 시절에 티비에서 방영해준 로봇 만화가 생각납니다. 5개의 동물 로봇이 합쳐졌었던 볼트론도 보이네요. 이런 로봇하나만 현실에서 가지고 있으면 정말 친구들 사이에서 으쓱했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부대급으로 모아놓은걸 보니 입에서 절로 우와~ 하게 되네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톰

 아톰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옆엔 울트라맨도 한 가득~⭐🌟⭐

 너무 많아서 일단 막~ 찍고찍고~ 또 찍고 구경구경~📸📸📸

울트라~~~~~~맨!

지금보면 촌스럽고 닭살 돋는 포즈의 울트라맨. 어린시절엔 로망이었는데 말이죠. 어린시절엔 잘 모르고 봤지만 울트라맨의 종류도 꽤 많다는 것.

호빵맨도 진열대 가득~~~

우리들의 친구 도라에몽

와우~ 도라에몽도 벽면 가득 천지네요~~!!

Toy Kino는 1~2관으로 나뉘어 있는데 1관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할리우드 영화, 밀리터리 등 서양과 관련된 피규어, 장난감, 조형물들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디즈니 애니메이션류를 찍어본 것입니다. 유리안의 피사체를 찍는 것인데 처음이라 PL필터도 없고 유리가 빛 반사가 심해서 플래시를 터뜨렸더니 더 이상해지고… 사진마다 밝은 해가 하나씩 떠버렸네요..ㅜㅜ

찰리 브라운

멍멍이 스누피?? 였던가요.

클레이 애니메이션이었던거 같은데…

푸우와 친구들~

유서 깊은 곰돌이 푸우도 한 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조명 때문에 호러 영화 캐릭터처럼 찍혔네요. 😱😱😱

고양이 가필드~!

스머프, 가가멜

입에서 절로 나오는 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랄라~~

찰리브라운과 친구들

심슨 가족들

토이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노틀담의 꼽추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피터팬~~!! 헤라클래스~~!! 인어공주~~!!

디즈니 친구들 총 출동

피노키오, 신데렐라, 라이온킹, 알라딘…🙂😃😄

뽀빠이 아저씨

과학적으로 시금치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있다는 게 잘못된 것으로 판명 났으나.. 아무튼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불끈 ~! 했던 뽀빠이 아저씨~~!!

정말 사진엔 담지 못한 수도 없이 많은 캐릭터 친구들이 더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익숙한 캐릭터들을 더 많이 찍었겠죠. 사진만 보면 저도 굉장히 옛날 사람 같습니다.ㅜ,ㅜ 나의 덕후 지수를 평가하고 싶다면 토이키노에 한번 가서 쭉 돌아보면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사진을 보니 맑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상상력도 풍부했고 동심 가득했던 그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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